농협자산관리 대구경북지사가 지난 1월 칠곡군의 한 농가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경북농협 제공)
농협자산관리 대구경북지사가 지난 1월 칠곡군의 한 농가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경북농협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농협자산관리 대구·경북지사(지사장 황석호)는 1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 3000여 농가를 대상으로 부채 과다 농업인 신용회복을 위한 컨설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농협자산관리에 따르면 지난 1월 초부터 이달 10일까지 농업인 315명의 이자와 원금 감면 등 채무조정 약정을 진행한결과 이 중 37명의 채무가 종결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농협자산관리는 지난해 설명절부터 지금까지 어려운 농업인을 돕기 위해 명절맞이 자녀학업 도서구입비 (매 50만원 상당) 및 쌀, 부식품 등을 포함하는 생필품을 전달해왔으며, 봄, 가을 바쁜 농번기 철에는 일손이 모자라는 농촌현장을 찾아 꾸준히 일손을 도와 왔다.

황석호 지사장은“올해 하반기부터는 농가주택 환경미화와 언택트금융거래 지원 등 농업인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사업은 채무로 힘들었던 시간을 잊고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협자산관리회사 홈페이지(www.acamco.co.kr)및 대구경북지사를 포함한 전국22개 지사를 통해 신청할수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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