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24팀] 어버이날이자 금요일인 8일은 차차 흐려지다가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 충청 북부 내륙, 전북 서해안, 전남, 경남, 경북 북부, 서해5도 30∼80㎜,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서는 50∼100㎜(많은 곳은 150㎜ 이상)다. 그 밖의 지역은 10∼40㎜의 비가 예보됐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 기온은 18∼2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 1.0∼3.0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