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경자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새해 목표를 응원하는 ‘작심 365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애브비는 직원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에게 새해 결심을 제출하는 참가 신청을 받아 연말까지 목표를 달성하는 직원에게는 축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심 365일 캠페인’은 새해가 되면 누구나 쉽게 결심하지만 깨지기도 쉬운 목표를 직원들이 작심 3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365일 지속 실천하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된 기업문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가한 직원들은 전 직원들과 새해 결심과 진행 과정 및 중간 성과, 최종 달성 여부를 연간 순차적으로 공유하게 된다.
직원의 성장과 개발을 통해 회사와 직원의 동반 성장을 지향하는 한국애브비는 이번 캠페인 이외에도 인재 양성을 위한 부서 간 이동 및 글로벌 진출 등의 다양한 업무 경험과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