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엑스퍼트·써밋 등 3개 혁신 키워드 선정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그룹의 지속 성장을 위한 올해 전략 목표 키워드로 ‘유니크(Unique)·엑스퍼트(Expert)·써밋(Summit)’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10년 전인 2010년 신년사에서는 금융주치의 원년을 선포했고, 최고의 금융투자회사가 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이야기했다”며 “(그 결과) 2020년 대신은 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 프라이빗에쿼티, 경제연구소의 금융계열회사와 F&I/AMC, 자산신탁, DS한남의 부동산계열 회사, 그리고, 싱가포르, 뉴욕에 현지법인을 가지고 있는 금융부동산 그룹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2010년 금융투자업에서 2020년 금융부동산 그룹으로 성장한 대신은 오늘부터 203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올해 대신그룹은 전략목표 키워드로 유니크(Unique)와 엑스퍼트(Expert), 그리고, 써밋(Summit)을 선정했다.
이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대신은 유니크와 피트니스를 통해 대신만의 차별화를 찾았고, 최적화된 활동을 추진했다”며 “올해부터 차별화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전문성 향상을 통해, 3년 내 업계를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그룹의 전략방향에 맞는 집중 ▷불확실한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과 역량 마련 ▷사업부문간 협력과 소통 제고 등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정신을 집중해 전력을 다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뜻의 ‘중석몰촉’이라는 말을 인용해 “2020년을 1위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대신의 모든 구성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은다면, 우리는 오늘 수립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