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20일 오전 9시부터 안전인력 충원·인건비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역 승강장에서 승객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20일 오전 9시부터 안전인력 충원·인건비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역 승강장에서 승객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20일 오전 9시부터 안전인력 충원·인건비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역 대합실에 철도노조 파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전광판에 나오고 있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20일 오전 9시부터 안전인력 충원·인건비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역 대합실에 철도노조 파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전광판에 나오고 있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20일 오전 9시부터 안전인력 충원·인건비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역에서 승객이 열차를 기다리며 계단에 앉아있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20일 오전 9시부터 안전인력 충원·인건비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역에서 승객이 열차를 기다리며 계단에 앉아있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25일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파업이 노사간의 마라톤 회의끝에 파업 시작 5일 만에 극적으로 타결됐다.

이에 따라 철도노조는 오전 9시를 기해 업무에 복귀하라는 명령을 조합원들에게 내릴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후부터 KTX 등 열차 운행이 정상화될 예정이다.

25일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이 노사간의 마라톤 회의끝에 5일 만에 극적으로 타결된 가운데 이날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 이용객들로 인해 분주하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25일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이 노사간의 마라톤 회의끝에 5일 만에 극적으로 타결된 가운데 이날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 이용객들로 인해 분주하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25일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이 노사간의 마라톤 회의끝에 5일 만에 극적으로 타결된 가운데 이날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한 직원이 파업 안내문을 옮기고 있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25일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이 노사간의 마라톤 회의끝에 5일 만에 극적으로 타결된 가운데 이날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한 직원이 파업 안내문을 옮기고 있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25일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이 노사간의 마라톤 회의끝에 5일 만에 극적으로 타결된 가운데 이날 오전 서울역 승강장이 열차 이용객들로 인해 분주하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25일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이 노사간의 마라톤 회의끝에 5일 만에 극적으로 타결된 가운데 이날 오전 서울역 승강장이 열차 이용객들로 인해 분주하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23일 저녁부터 교섭을 재개한 노사 양측은 이틀 밤샘 집중 교섭 끝에 25일 오전 6시 합의에 도달했다. 올해 임금 1.8% 인상, 인력 충원 문제는 철도 노사와 국토교통부가 협의, 고속철도 통합 운영 방안 건의, 저임금 자회사 임금수준 개선 건의 등에 합의했다.

전국철도노조 파업 닷새째인 24일 오후 서울역에서 시민이 열차운행 조정 시간표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
전국철도노조 파업 닷새째인 24일 오후 서울역에서 시민이 열차운행 조정 시간표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
철도노조 파업 나흘째인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에서 열린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현장 인력 충원, 임금피크제 폐지 등을 촉구했다.[연합]
철도노조 파업 나흘째인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에서 열린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현장 인력 충원, 임금피크제 폐지 등을 촉구했다.[연합]
철도파업 나흘째인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매표소에서 한 시민이 표를 구매하고 있다. [연합]
철도파업 나흘째인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매표소에서 한 시민이 표를 구매하고 있다. [연합]

하지만 이번 철도노조의 파업은 파업 시작부터 순조롭지 않았다.

이번 철도노조의 파업 찬성률은 53.88%로 지난 8월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쟁의행위 관련 찬반투표 당시 찬성률 67%보다 13%포인트나 낮은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수치였다.

또한 대입 수시면접이 파업과 맞물리면서 학부모를 중심으로 파업에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됐다. 파업에 돌입한 20일부터 줄줄이 수도권 대학과 지방대학들의 수시, 논술전형 일정이 잡히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불만이 고조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