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사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글이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 내에서 사나의 게시글에 비판적인 여론이 일었던 것에 대해서 “파시즘 작렬”이라는 반응을 보인 일본 네티즌도 있다고 국민일보가 4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일본의 거대 커뮤니티 5CH(5채널)과 연예 전문 블로그 등에는 최근 논쟁에 휘말린 사나 관련 기사가 주목을 끌었다.
혐한 성향의 이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한국에 대해 맹비난을 퍼부었다. 일부는 “조선인의 일상. 항상 사람들 공격하고 피해자인 척하는 똥 민족”이라고 했으며, “조선 파시즘 작렬이구나. 정말 나치와 같은 수준“이라는 원색적인 비난도 쏟아졌다.
논란이 촉발된 것은 지난달 30일이었다. 사나는 셀카 사진과 함께 “헤이세이 시대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헤이세이가 끝나는 게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다. 헤이세이 수고 많았다. 레이와라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헤이세이의 마지막인 오늘(30일)은 깔끔한 하루로 만들자”고 썼다.
평범한 감상글이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일부 네티즌이 문제 삼으면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sh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