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이, 4인 뷔페 이용시 1인 무료 혜택
-CJ푸드빌ㆍ신세계푸드 등은 앱 할인↑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명절 기간 귀성길에 오르지 않고 휴식과 즐길 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외식업계에서는 명절 특수를 겨냥한 각종 할인 이벤트를 내놓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도심에서 명절 연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외식업계 또한 명절 특수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산하 도로교통연구원이 지난 10년간의 교통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명절 전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통행 거리는 10년 새 7.5㎞ 짧아지고, 수도권 내 고속도로만 이용한 차량은 7.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업계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발길 잡기에 나섰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계절밥상은 CJONE 애플리케이션 가입자를 대상으로 쿠폰 이벤트를 벌인다.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3000명에게 3개 브랜드의 할인 및 서비스 메뉴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사용 기간은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다.
더플레이스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고르곤졸라 피자 한 판(1만8900원 상당)을 무료로 서비스하며, 제일제면소는 성인 2인 이상 주문 시 씨앗 닭강정을 무료 제공한다. 쿠폰은 테이블당 1매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계절밥상은 평일 저녁 및 주말에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모든 제휴카드 및 타 쿠폰 행사와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며, 포장 주문 시에는 사용할 수 없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올해는 설 연휴가 긴 만큼 가족ㆍ친구들과 함께 외식하는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측한다”며 “CJ푸드빌이 마련한 다양한 쿠폰으로 실속 있게 2월의 외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외식 통합 멤버십인 신세계 푸딩플러스 앱을 통해 ‘올반 세뱃돈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한국식 캐주얼 다이닝 뷔페 올반에서 3만원, 5만원 이용 시 각각 5000원, 1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올반 프리미엄 매장 제외). 해당 쿠폰은 행사 기간 중 신세계 푸딩플러스 앱의 기존 회원과 신규로 가입한 회원에게 제공되며 결제 시 테이블당 1매 사용 가능하다. 설 연휴기간인 1일부터 8일까지 신세계푸드 운영 외식 매장을 이용할 경우 신세계 푸딩플러스 포인트를 2배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토다이는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전 지점에서 ‘한 명은 공짜로 식사하면 돼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휴 기간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된 이벤트로, 성인 4인 방문 시 1인 뷔페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8인 이상일 경우 최대 2인까지 무료로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토다이에서는 저염식 레시피와 화학적 연육제 무첨가, L-글루타민산나트륨 무첨가 등 건강을 고려한 메뉴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음식을 마련하며, 주말 디너 뷔페에서는 직접 볼 수 있는 통참치 해체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밖에도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250여가지의 세계 메뉴가 제공된다.
kula@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