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코스피(KOSPI)가 13일 전날의 하락폭을 상당 부분 회복하고 237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8일 만에 기관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오전 9시 57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14포인트(0.43%) 오른 2368.01을 지나고 있다. 전날 큰 하락폭을 보였지만 하루만에 다시 반등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5포인트(0.04%) 오른 2358.92로 출발했다.
보합권에서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2360선을 회복한 후 장중 2369.90까지 오르는 등 등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는 8거래일 만에 ‘사자’에 나선 기관이 52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90억원, 45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4.31%), 운수장비(1.61%), 운수창고(1.6%), 의약품(1.56%), 유통업(0.88%) 등은 오르고 있다.
전기가스업(-0.77%), 금융업(-0.44%), 은행(-0.32%), 전기전자(-0.14%), 보험(-0.08%)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현대차(2.15%), NAVER(1.45%), 삼성물산(0.36%), 현대모비스(0.76%), POSCO(0.36%)는 오름세다.
삼성전자(-0.26%), SK하이닉스(-0.52%), 한국전력(-0.80%), 삼성생명(-0.41%), 신한지주(-0.70%)는 내림세다.
이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는 CJ제일제당이 대규모 신규투자 소식에 장 초반 오름세다.
CJ제일제당은 전일 대비 2.01% 오른 3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충북 진천에 식품 통합 생산공장 신축을 위해 54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는 한편, 브라질 발효박(SPC) 제조업체인 셀렉타사의 지분 90%를 3600억원에 취득한다고 전날 장 종료 후 공시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78포인트(0.42%) 오른 667.64를 지나고 있다.
전날 약세를 보였던 지수는 하루만에 다시 반등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홀로 9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83억원, 1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로엔(-0.36%)을 제외하고는 강세다.
셀트리온(0.30%), 카카오(2.00%), 메디톡스(0.05%), CJ E&M(0.25%), SK머티리얼즈(1.04%), 코미팜(0.28%), 휴젤(0.71%), GS홈쇼핑(0.98%)은 오름세다.
에스에프에이는 주가변동이 없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10원(0.19%) 오른 112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