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여러가지 증거에도 불구하고 박사모 등 친박 단체들을 중심으로 태블릿PC 조작설이 계속 나도는 가운데 국정농단의 몸통인 최순실 씨가 태블릿PC의 주인임을 증명하는 결정적인 증거가 나왔다.

지난 16일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특검이 최씨가 사용했다는 태블릿PC를 개통해 준 이동통신업자를 조사한 결과 해당 업자로 부터 “최순실 씨가 직접 와서 개통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자는 “최순실 씨의 얼굴을 또렷이 기억한다”는 말까지 했다.

이 태블릿PC는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특검에 제출한 것으로 당시 장씨는 이모가 사용하던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그러나 최씨측은 장시호씨가 제출한 태블릿PC도 본인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해왔다.


glfh200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