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허영만 화백의 가짜 부고 소식에 SNS가 뒤집혔다.
8일 X, 스레드 등의 SNS에는 ‘부고, 만화가 허영만 선생님 별세’라는 제목의 글이 퍼졌다.
해당 글에는 “아빠를 사랑해주셨던 분들께”라며 “아빠가 긴 여행을 떠났다”고 적혀있었다. 허영만 화백의 딸 소셜미디어 글로 착각할 수 있는 문장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해당 글은 허영만 화백이 아닌 다른 인물의 부고였고, 이 글이 허영만 화백의 부고로 잘못 알려지면서 SNS에서 혼란이 빚어졌다.
실제로 허영만 화백과 그의 딸 소셜미디어에는 별 다른 글이 올라와 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허영만 화백은 지난 6월 낙상사고로 부상을 입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이에 2019년부터 진행해온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도 시즌1으로 종영했다.
허영만 화백의 근황은 지난 8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허영만 측은 댓글을 통해 “허영만 선생님은 병원에서 천천히 건강을 회복하고 계십니다”라고 근황을 덧붙였다.
영화 ‘타짜:벨제붑의 노래’ 최국희 감독은 지난달 개봉 당시 “허영만 작가님은 병원에 계셔서 아직 영화를 못 보셨다. 그래도 많이 쾌차하셔서 조만간 보시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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