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운송 탁월한 교통망에 국제공항 인접성까지 두루 확보한 교통환경 자랑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25년 6월로 입주예정시기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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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브 클라우드힐스 항공조감도]

최근 시장에 업무시설의 공급이 이어지면서, 제대로 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말이 나온다. 대외적인 원자재 수급 불안정과 대내적으로는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경제성’ 즉, 기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 비용을 줄일 수 있는지 아닌지가 중요 해졌다.

실제 업무시설은 특성상 교통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보니 이른바 물류비의 절감이 곧 입주 기업의 비용 절감과 직결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 기업들의 물류비 부담은 이미 상당한 수준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기업 물류비 실태조사(2020년 기준)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 기업 1,190곳의 매출액 대비 물류비는 평균 7%로 2016년(6.7%), 2018년(6.3%) 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개당 10만원의 상품을 어림잡아 700원씩 도로와 항만 등에 뿌린 셈이다.

이와 함께 물류비 가운데 판매물류비가 46.2%에 달했으며, 조달물류비는 22%, 리버스물류비도 5.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물류비 가운데서도 운송비는 지난 2016년 59.1%에 불과했지만 2018년 59.3%, 2020년 59.4%로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운송수단도 도로를 이용한 비중이 81.5%로 가장 컸다.

도로를 이용할 때 IC 진출입에 따른 비용, 주유비, 유지비 등 부수적인 비용과 기업에 종사하는 임직원들의 출퇴근 비용 부담도 가중시킬 수밖에 없는 만큼 교통망이 우수한 곳에 들어선 업무시설의 ‘경제성’의 중요성은 높을 수밖에 없다.

업무시설의 사정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는 “교통망을 잘 갖춘 곳은 지역 내에서도 입지가 한정된 만큼 기업으로서는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동시에 환금성까지 챙길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엿볼 수 있다”라며 “새로운 업무시설을 알아보고 있다면 이러한 곳을 가장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 탁월한 ‘경제성’ 돋보이는 업무시설, 바로 이곳

현재 선보이는 업무시설 중에서도 탁월한 ‘경제성’을 돋보이는 곳을 꼽자면, 단연 ‘뉴브 클라우드힐스’를 예로 들 수 있다.

‘뉴브 클라우드힐스’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일원(마곡산업시설구역 D13블록)에 지하 4층~지상 11층, 연면적 9만9,651㎡ 규모로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함께 갖춘 단지로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의 중심지를 선점한 점이 돋보인다.

실제 ‘뉴브 클라우드힐스’는 대중교통과 차량을 이용해 서울,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한 데다가 전통적인 3대 업무지구(CBD, GBD, YBD)와 달리 국제공항도 인접해 있어 이동거리, 이동시간, 비용 등을 모두 아낄 수 있는 입지여건을 확보했다.

먼저 눈에 띄는 점은 차량교통 환경이다. 이 단지는 차량을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이용이 쉽고 마곡대교, 가양대교를 이용할 경우엔 고양시, 상암 DMC로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특히 차량을 이용해서도 빠른 시간 안에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에 닿을 수 있을 만큼 이동거리와 시간도 짧아 국내·외 해외 출장 및 비즈니스 이동은 물론 물류비, 운송비 등을 절감하기에 제격이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9호선ㆍ공항철도 환승역 마곡나루역 역세권 입지에 속하며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이용도 수월한 대중교통 환경도 눈에 띈다.

9호선 이용 시 여의도역에서부터 잠실역까지 이동이 쉽고, 공항철도를 이용할 경우에는 공덕역, 여의도역, 서울역까지 단번에 오갈 수 있다. 특히 마곡나루역에서 김포국제공항까지 단순 이동시간은 약 3분, 인천국제공항1터미널은 약 40분에 오갈 정도로 대중교통 환경이 뛰어나다. 향후 대장홍대선(예정) 교통망도 갖춰진다면 편의성은 눈에 띄게 높아질 전망이다. 그야말로 직원들의 출퇴근 여건마저 뛰어난 셈이다.

이러한 ‘뉴브 클라우드힐스’는 업무시설 총 272실 가운데 156실이 분양, 116실은 임대를 통해 공급되며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세분화된 업무공간과 회의실, 세미나실, 공유오피스 등도 마련될 계획이다. 업무시설로는 이례적으로 선시공 후분양을 통해 입주예정시기가 2025년 6월로 빠르다.

민간사업자 공모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와 임대료로 책정될 예정이어서 기업이 새로운 업무시설을 이전, 확장하는데도 비교적 수월할 전망이다.

입주기업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등기 시 취득세, 재산세를 각 최대 35%까지 감면이 가능하다. 벤처기업인증 기업이라면 최대 5년간 소득세 및 법인세 50%, 취득세 75%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한 데다가 조건만 충족한다면 중소기업 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일부 지역) 등을 통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육성자금 등을 저금리 대출도 가능하다.

‘뉴브 클라우드힐스’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내발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