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사 인프라로 가맹점 성공 리드, 홍스타맥주집 -

올 여름 주점창업의 대세로 자리잡은 스몰비어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술자리라는 단순하지만 확실한 매력에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이 열광했다. 소액, 소점포 창업을 목표로 한 이들의 창업 열기 또한 여전했다.

하지만 스몰비어에 대한 앞으로의 전망은 미지수다. 수익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 초기 투자비용 및 운영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든다는 이점은 분명하지만, 객단가가 워낙 낮은 탓에 매출 및 소득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 실제 스몰비어를 창업한 이들의 하소연이다. 단조로운 메뉴와 서비스로 인해 지속적인 고객 유입과 단골 확보가 어렵다는 목소리도 크다.

적은 투자비용으로 장기간의 안정적인 소득을 목표로 한다면 스몰비어 창업 역시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창업점주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유지할 수 있도록 케어 할 수 있는 튼실한 사업 인프라와 경쟁력을 갖춘 프랜차이즈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창업 점주들의 입소문으로 매장 수를 늘려가고 있는 스몰비어 ‘홍스타맥주집’은 본사 경쟁력이 곧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과 수익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업계 최고 수준의 물류 인프라와 가맹사업 노하우를 갖춘 본사는 직영점 운영 등을 통해 현실적인 창업모델을 기획했다.

스몰비어 프랜차이즈 홍스타맥주집은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들의 다채로운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크림생맥주와 인기 수입맥주 외에도 사케와 칵테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류와 그에 어울리는 수준 높은 안주메뉴를 갖추고 있어 객단가를 높이는 한편, 계절별 매출 편차를 최소화하고 있다

현 가맹점주들이 말하는 ‘홍스타맥주집’의 가장 큰 메리트는 안정적인 소득이다. 거의 모든 메뉴를 자체 생산, 유통하는 본사는 최상급 재료를 보다 낮은 원가로 공급함으로써 가맹점의 매출대비 높은 마진율을 보장해주고 있다. 점주의 일정 수준 이상 소득이 꾸준히 유지될 수 있다.
 
소비자와 창업점주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홍스타맥주집은 매월 신규 가맹점을 출점 시키고 있다. 최근 순천 조례점, 경기 청평점, 부천 상동점이 오픈한 데 이어 인천 청라점, 전남 광양, 인천 계양, 작전, 서울 망원 등에 신규 매장 점포를 개발 중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