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 12일 서울 중구 라비두스에서 사회공헌 협력기관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한 ‘파이널 챕터’ 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9년 한 해동안 미래인재 양성, 소외계층 지원, 문화예술 진흥 영역에서 총 39개의 사업을 46개의 분야별 전문 협력기관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에 공감하고 동참한 협력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단 사업을 통한 공익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재단에서 진행한 모든 사업은 재단 뿐 아니라 협력기관의 열정과 노고를 통해 사회 곳곳에 스며들 수 있었다” 고 말했다.
박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