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기사 정치 박지원 “조국, 새 정권서 사면·복권”…與 “벌써 권력놀음” 與 “매우 부적절한 발언” 반발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법원에서 징역형이 확정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관련해 13일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 반드시 사면하고 복권된다”고 전망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전격시사’에서 “정치 환경이 2년을 살게는 안 만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조 대표도) 그렇게 사회 尹 “국회 출입 막지말라 했다”…유치장서 헛웃음 지은 조지호 정치 한덕수, 계엄사태 후 尹과 한두 차례 통화…“내용 공개는 부적절”[종합] 정치 ‘尹 탄핵’ 내다본 홍준표 “가결되면 한동훈과 배신자들 제명하라” 정치 “추미애가 옳았다” 재조명된 2021년 발언…“정치검사 후과 감당해야”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정치 “형님 힘내세요”…‘활동중단’ 개그맨 정찬우, ‘尹 특검 반대’ 국힘 의원에 문자 보내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런 가운데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이 개그맨 정찬우에게 응원의 문자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포착됐다. 정 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두 특검법에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선 ‘윤석열 정부의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과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재석 283명 중 195명 찬성으로 통과됐다. 당시 본회의장에 있던 정 의원은 오후 12시27분 정찬우로부터 “형님 힘내세요~늘 응원합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는 모습이 확인됐다. 정 의원은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두 특검법에 모두 반대표를 던졌다.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도 거부했다. 정찬우는 1994년 MBC 5 2 IT·과학 “이 정도일 줄 몰랐다” 20대 ‘열풍’ 난리더니…결국 터질게 터졌다 3 IT·과학 “재활용품 아녔어?” 깜빡 속았다…어떻게 버리란 건지[지구, 뭐래?] 4 사회 내란죄 따져보자던 변호사마저 멘붕…“尹 담화는 자책골” 5 정치 “반란군 자식들아 꺼져라”…식사 중 ‘계엄군 자녀’에 비난 쏟아져 6 정치 “추미애가 옳았다” 재조명된 2021년 발언…“정치검사 후과 감당해야” 7 정치 “조국이 옳았다, 3년은 너무 길었다”…징역형 확정에 ‘新三金’ 응원글[이런정치] 8 IT·과학 “먹으면 큰일 납니다” 깜빡 속을 뻔한 과자 정체…알고 보니 9 정치 尹 담화에 “뭐하는 거야? 지금”…권성동 ‘당황’하는 모습 포착 IT·과학 “유명세 너무 믿었다가” 쏟아지는 뭇매…꼴찌 추락하더니 결국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줄줄이 흥행 참패하더니” 유명세만 믿고 한국에 진출 쓴맛을 보고 있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들이 줄줄이 흥행에 참패한 디즈니+가 대반전을 노리고 있다. ‘무빙’에 이은 두번째 강풀 작가 ‘조명가게’를 12월 4일 드디어 공개한다. 올 하반기 디즈니+ 최대 기대작이다. 디즈니+는 넷플릭스 다음으로 한국 오리지널 작품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지만, 무빙 이후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거의 없다. “볼 게 없다”며 뭇매를 맞으며, 1년 새 이용자가 200만명이나 이탈했다. 국내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가운데 꼴찌로 추락했다. 꼴찌로 추락하자, 역대급 투자로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디즈니+ 기대작 ‘조명가게’는 죽어서 귀신이 되었지만 미련이 남아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에 있는 이들, 그런 이들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싹할 정도로 무서우면서도, 슬프고 따뜻하기도 한 강풀 특유의 스타 2 생활·문화 라면 끓일 때 수돗물 vs 생수…국민 66%가 ‘이것’ 선택했다 3 사회 충암고 출신 차인표, 전교생 13명 중학교 특강 뒤 남긴 글 4 IT·과학 “결국 이걸 볼 줄이야?” 삼성 초비상…‘접는 아이폰’ 이런 모습? 5 부동산 [단독] ‘최민환 집’ 38억 새 집주인 가수 윤하였다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6 IT·과학 “이러다 결국 망한다” 다들 100% 장담했는데…쿠팡발 드라마 ‘쇼크’ 7 사회 단독 [단독] 軍 4월부터 ‘계엄’ 담당 군무원 뽑았다…尹 정부 유일 8 사회 “계엄 환영” 배우 차강석, 사과글 남겼지만 결국… 9 사회 “尹잘했다”던 국힘 출신 차유람 남편...“기레기 XX들아” 분노 IT·과학 “유명세 너무 믿었다가” 쏟아지는 뭇매…꼴찌 추락하더니 결국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줄줄이 흥행 참패하더니” 유명세만 믿고 한국에 진출 쓴맛을 보고 있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들이 줄줄이 흥행에 참패한 디즈니+가 대반전을 노리고 있다. ‘무빙’에 이은 두번째 강풀 작가 ‘조명가게’를 12월 4일 드디어 공개한다. 올 하반기 디즈니+ 최대 기대작이다. 디즈니+는 넷플릭스 다음으로 한국 오리지널 작품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지만, 무빙 이후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거의 없다. “볼 게 없다”며 뭇매를 맞으며, 1년 새 이용자가 200만명이나 이탈했다. 국내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가운데 꼴찌로 추락했다. 꼴찌로 추락하자, 역대급 투자로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디즈니+ 기대작 ‘조명가게’는 죽어서 귀신이 되었지만 미련이 남아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에 있는 이들, 그런 이들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싹할 정도로 무서우면서도, 슬프고 따뜻하기도 한 강풀 특유의 스타 2 생활·문화 라면 끓일 때 수돗물 vs 생수…국민 66%가 ‘이것’ 선택했다 3 사회 충암고 출신 차인표, 전교생 13명 중학교 특강 뒤 남긴 글 4 IT·과학 “결국 이걸 볼 줄이야?” 삼성 초비상…‘접는 아이폰’ 이런 모습? 5 부동산 [단독] ‘최민환 집’ 38억 새 집주인 가수 윤하였다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6 정치 “추미애가 옳았다” 재조명된 2021년 발언…“정치검사 후과 감당해야” 7 정치 “조국이 옳았다, 3년은 너무 길었다”…징역형 확정에 ‘新三金’ 응원글[이런정치] 8 IT·과학 “먹으면 큰일 납니다” 깜빡 속을 뻔한 과자 정체…알고 보니 9 정치 尹 담화에 “뭐하는 거야? 지금”…권성동 ‘당황’하는 모습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