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 트럭 탑승자 사망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2일 오후 1시 7분께 경남 창녕군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 방면 44㎞ 지점에서 덤프트럭이 1t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1t 트럭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이 숨지고 4시간가량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당시 덤프트럭은 주행 중 앞에서 정차 중인 1t 트럭을 그대로 들이받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1t 트럭이 도로 위에 정차한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덤프트럭 운전자의 전방주시 태만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