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시는 우수 일자리 정책과 다양한 취·창업지원 서비스 정보를 총망라한 ‘2024 일자리 종합가이드북-서울의모든잡(Job)’을 다음달 1일부터 무료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제작한 가이드북을 업데이트한 것으로, 공공일자리·고용서비스·직업훈련·고용장려금 및 일 경험·창업지원·취업지원·근로조건 개선·청년지원정책·우수 사례 등을 볼 수 있다.
서울시·고용노동부·상공회의소·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일자리 관련 기관의 실질적인 정책들도 담겼다.
책자는 서울일자리포털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종이 책자는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일자리센터 등에 비치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고용훈련금부터 취·창업까지 서울시를 비롯한 관련 기관들의 일자리 정보와 정책을 모두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