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8돌 한글날인 9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 ‘2024 션과 함께하는 한글ㄹㅇㅓㄴ’행사에는 7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한글의 소중함을 알렸다. 평소 한글에 관심이 많았던 영원무역·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과 퓰리처상을 두 차례 수상한 강형원 사진기자가 제작한 일제시대 잃어버린 자음 티셔츠를 입고 10.9㎞, 5.15㎞ 두 개의 코스를 달리며 한글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겼다.
제578돌 한글날인 9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 ‘2024 션과 함께하는 한글ㄹㅇㅓㄴ’행사에는 7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한글의 소중함을 알렸다. 평소 한글에 관심이 많았던 영원무역·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과 퓰리처상을 두 차례 수상한 강형원 사진기자가 제작한 일제시대 잃어버린 자음 티셔츠를 입고 10.9㎞, 5.15㎞ 두 개의 코스를 달리며 한글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