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광고모델 발탁
용인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인근 들어서는 하이앤드 비즈니스 공간
연면적 35만㎡…잠실 롯데월드타워 보다 큰 규모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월드스타 다니엘 헤니가 국내 하이엔드 워크에디션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4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다니엘 헤니를 광고모델로 한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의 TV 광고를 10월 중순 이후에 공개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경기 용인시에 들어서는 신개념 하이엔드 워크에디션이다. 이곳은 일반적인 오피스나 기존 지식산업센터와 격이 다른 프리미엄 비즈니스 공간이다. 규모는 연면적 35만여㎡로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연면적 24만5000㎡), 롯데월드타워(연면적 32만8350m²)보다 크다.
다니엘 헤니는 이번 광고를 통해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가 단순한 업무를 하기 위한 비즈니스 공간이 아닌 입지부터 설계까지 모든 것이 뛰어난 하이엔드 비즈니스 공간이라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TV 광고에서 다니엘 헤니는 세련미 넘치는 CEO 역할로 나온다. 비즈니스 공간에서 업무를 보고 직원들과 회의를 하는 모습과 함께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가 강남에 버금가는 비즈니스 인프라와 판교를 압도하는 미래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곳임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관계자는 “명품이라는 말이 어울리면서 세련됨까지 갖춘 다니엘 헤니가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입지와 하이엔드 설계를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지하 6층, 지상 최대 33층, 5개 동으로 구성된다. 국내 첨단 반도체 산업 메카인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와 인접한 삼성삼거리 바로 앞에 들어선다.
단지 앞 중부대로를 통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2029년에는 단지 인근에 인덕원~동탄간 복선전철 원천역(가칭) 개통이 예정돼 있어 교통 호재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효율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위한 세미나 룸과 미팅룸, 리셉션 라운지 등이 들어서고 영상 촬영 및 제작을 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도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사 임직원의 편의를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 G‧X클래스, 카쉐어링 서비스, 배송 예약 서비스 등 고품격 컨시어지 서비스도 준비될 예정이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의 주차대수는 총 2556대로 법정대비 212.5%이며 총 45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