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2017년 오픈한 서울스카이는 완공 당시 세계3위 높이 전망대였다. 서울의 높은 글로벌 브랜드와 롯데월드의 입지를 고려하면 세계 어느 대도시의 전망타워에 비해 손색이 없는 동양의 랜드마크로서 국민에게 자부심을 안겼다

국내 최고 높이 롯데월드타워 중 117층~123층에 위치한 서울 스카이는 500m 상공에서 환상적인 서울의 풍경과 야경을 360도 뷰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 명소이다.

[롯데월드 35년③] 국격 높인 서울스카이-아쿠아리움의 5월[함영훈의 멋·맛·쉼]
롯데월드 타워 500m 지점에 서울스카이가 있다.

▶한국의 자부심이 된 서울스카이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는 전시존, 전망대, 스카이데크, 디저트카페, 스카이테라스, 라운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시층은 지하 1층, 2층에 위치해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이 빌보드를 석권할 때, 이곳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송을 부르는 파티를 벌이는 모습이 전세계에 타전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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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성탄 in 서울스카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국가 공인 해양동물 보호기관이다. 위기에 빠진 다양한 해양생물을 구조해 자연으로 되돌려주었다.

세계 5대양을 그대로 옮겨놓은 13개의 다양한 테마존에 650여종 5만5000여마리 국내 최다 해양생물이 착한 아쿠아리스트의 보호속에 건강하게 살아간다.

세계 어느곳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거대 수조로 생물들이 바다 같은 느낌이 들도록 했고, 대형관람창은 물론 85m 국내 최장 수중터널도 갖췄다.

해양생물 보호 기관 답게 늘 10~15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해양자원 보호 의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올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롯데월드가 서울스카이, 아쿠아리움을 앞세워 한 차원 높은 테마파크의 면모를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보여준다.

▶펭귄과 만나는 5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5월 1일(수)부터 19일(일)까지 매일 오후 12시와 2시, 귀여운 상어 코스튬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손님을 반기는 '수중 웨이빙'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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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스트의 가정의 달 수중 인사

수조 속에서 손을 흔드는 아쿠아리스트와 인사를 나누며 기억에 남을 기념 사진도 촬영해 보자. 또한 5월 4일(토)과 5일(일)에는 바다 친구 ‘해마’와 ‘크랩’이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특별한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오후 3시, 귀여운 캐릭터들이 메인 수조 앞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극지방존에서는 5월 1일(수)부터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2시, 4시 '라디오 펭스타! 쉿 펭귄의 사생활' 생태설명회를 진행한다.

전문 아쿠아리스트가 펭귄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고, 펭귄 가계도를 통해 아쿠아리움에 살고 있는 모든 펭귄의 특징까지 한 눈에 시각화해 보여준다.

지금까지 총 13마리의 새끼를 낳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대표 천생연분 펭귄 부부 '하늘(수컷)과 별이(암컷)'는 물론 다른 펭귄 부부들의 러브스토리 등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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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카이 가족 나들이

▶서울스카이, 하늘 높은 곳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캠크닉!= 서울스카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달 간 ‘하늘 위 캠크닉(캠핑+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20층 486m 상공에서 서울의 아름다운 전경을 바라보며 우리만의 짜릿한 단독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5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는 '프라이빗 캠크닉 in SEOUL SKY'에서는 캠핑장 콘셉트로 꾸며진 120층 스카이테라스에서 서울 하늘의 아름다운 일몰과 야경을 바라보며 123라운지의 캠크닉 스페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전용 동선으로의 우선 입장과 스카이테라스 단독 이용이 가능해, 더욱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분위기 속에서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캠크닉이 가능하다.

‘프라이빗 캠크닉 in SEOUL SKY’는 서울스카이 홈페이지 온라인 사전 예약(선착순)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스카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롯데월드 아이스가든=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라는 드라마 명대사가 떠오르는 아이스가든에서도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1일(수)부터 6일(월)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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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이스가든

해당 기간 내 아이스가든을 방문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 ‘스케이트 타는 로티’ 키링을 증정하며, 아이스가든 인증샷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선착순 300명에게는 현장에서 금메달 초콜릿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5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화이트베어와 함께하는 캐릭터 포토타임’이 오후 4시 30분부터 약 20분간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아이스가든을 방문한 어린이들은 귀여운 롯데월드 캐릭터 ‘화이트베어’와 함께 즐거운 사진 촬영 시간을 가질 수 있다.

▶5월 특별할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5월 4일(토)과 5일(일) 양일간 EBS 어린이프로그램 〈모여라 딩동댕〉을 통해 3040세대의 어린 시절을 책임졌던 '뚝딱이 아빠'와 함께하는 특별 행사 ‘어린이 만만세’가 펼쳐진다. 마술사 정성모의 매직쇼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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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어린이 공주 마차

5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오후 4시 30분부터 어드벤처 가든스테이지 객석 뒤에서 '어린이날 스페셜 캐릭터 환타지아'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삐에로와 왕자, 공주가 깜짝 등장해 즉석에서 어린이들을 섭외해 공연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새로운 식음 메뉴도 선보인다. 어드벤처 트리블하우스(설빙)에서는 새로운 캐릭터 공연을 기념해 신규 음료 3종인 ‘주홍 자몽에이드’, ‘초록 메론소다’, ‘분홍 베리스무디’를 출시했다.

‘롯데월드 설빙에서 만나는 트리블 요정들’을 콘셉트로 한 메뉴로, 각각 롯데월드의 인기 캐릭터 ‘주홍이’, ‘초록이’, ’분홍이’의 개성을 담았다. 상큼 달콤한 음료와 함께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6시에 트리블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캐릭터 공연을 즐기며 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자.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할인 혜택들도 꼭 확인하자. 5월 4일부터 6일까지 네이버 예매를 통해 어린이 종합이용권 예매 시 일별 선착순 555매까지 최대 45%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선착순 종료 후에도 최대 39%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제휴카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제휴카드로 종합이용권을 예매해 5월 1일(수)부터 7일(화)까지 사용 시 어드벤처는 본인 55% 할인 및 동반 1인 30%, 어드벤처 부산은 본인 및 동반 1인 50%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