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강남이 하와이에 있는 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27일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에는 ‘[상화랑 여행 2편] 술ㄹ 한잔해씁ㄴㅣㄷㅏ 여러분... 강남의 취중 하와이 브이로그 [동네친구 강나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강남은 작은 풀장이 있는이국적인 하와이 집을 첫 공개했다.
강남은 “사실은 여기 수영장에서 아무도 수영 한 한다”고 소개한 뒤 주방과 응접실까지 보여줬다. 간단한 집 소개를 마친 강남은 “사실은 우리 가족들 와서 쉬는 공간이다”고 설명했다.
가족들과 함께 식사 후 즐거운 시간을 보낸 강남은 3시간 뒤 잔뜩 취한 채 수영장 앞에서 고집을 부렸다. “안 돼 안 돼. 나와 빨리 위험해”라고 말리는 이상화의 말 뒤로 강남은 결국 맨몸 입수를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