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무관리ㆍ수화ㆍ부모교육 등 5개 강좌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주민수요 및 지역특성을 반영한 상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강좌는 ▷재무ㆍ세무 관리법 ▷마음을 나누는 수어교육(기초) ▷부모 한뼘 자라는 시간 ▷영어동화책 함께 읽기 ▷치매예방 건강강좌 등 5개로 무료로 운영한다. 수강생은 관내 주민과 직장인이며 각 강좌별 개강일 전까지 구 홈페이지 평생학습관을 통해 접수하거나 교육정책과(☎820-9222)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하반기에는 사당, 흑석, 노량진 권역으로 확대하고 학습공간을 늘려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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