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낭자 8개국 대항전 첫 우승…2전3기 (1보)

[헤럴드경제] 8개국 여자 프로골프 대항전 UL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한국팀은 김인경이 잉글랜드 브란트로 선수에 최소한 비켜 우승에 필요한 승점 13점을 확보하면서 세번째 대회만에 첫 우승을 확정지었다. 1,2회 대회는 미국에서 열려, 스페인, 미국이 각각 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한국팀은 박성현, 류소연, 김인경, 전인지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