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공공주택·기반시설 공사현장 방문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점검 및 대응 당부
[헤럴드경제=윤승현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기온 하강과 강풍 등 계절적 위험요인에 대비해 주요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29일 SH에 따르면 황상하 사장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공공주택과 기반시설 등 주요 건설현장 6곳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이번 점검은 계절 변화에 따른 건설현장 위험 요인에 선제 대응하고, 현장에서 안전관리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마곡 16단지 공공주택 건설공사 ▷마곡동 1410 공공주택 건설공사 ▷사천빗물펌프장 조성공사 ▷송파 창의혁신 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 ▷홍릉R&D지원센터 건설공사 ▷고덕강일 체육공원 및 녹지 조경공사 등 6곳이다.
각 현장에서 점검단은 기온 하강 및 강풍에 따른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기본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현장 관계자와 근로자들의 의견을 듣고, 예방 중심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SH가 운영 중인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도 살폈다. SH는 지능형 영상 분석 폐쇄회로(CC)TV와 스마트 안전장비를 통합플랫폼에 연결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위험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황 사장은 “건설현장의 안전은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개선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현장 관계자와 근로자 모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자율적인 안전관리 실천이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밝혔다.
한편, SH는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2026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 일환으로 지난 28일에는 서울 성북구 영락모자원에서 봉사활동과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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