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불스원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국내 1위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연료첨가제 사용 경험이 없는 첫 사용자를 위한 ‘불스원샷 퍼스트클리너’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불스원샷 퍼스트클리너는 연료첨가제 첫 사용자를 위해 국내 최초로 2단계 세정솔루션을 도입한 차세대 혁신 연료첨가제로, 강력하게 엔진 때 세정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불스원샷 퍼스트클리너 스텝1은 엔진에 두껍게 쌓인 카본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불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스텝1에 들어간 부드러운 농도의 카본 연화제(Carbon Softener)가 연료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고온에서도 안정적인 화학 반응을 유도해 보다 원활한 카본 때 세정을 돕는다.

다음 스텝2는 스텝1에서 불린 카본 때를 강력하게 제거한다. 불스원샷의 혁신 기술력이 적용된 강력한 세정 성분이 연료라인의 심층부까지 도달해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쌓인 묵은 때와 찌꺼기를 말끔히 제거해 차량의 출력 및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준다.

불스원은 이번 불스원샷 퍼스트클리너 출시를 통해 연료첨가제 시장에서의 혁신 기술력을 이끄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차량 엔진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불스원샷 김송이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신제품 퍼스트클리너는 연료첨가제를 처음 사용하시는 운전자들을 위해서 개발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불스원샷의 기술력을 적용해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불스원샷은 20년 이상 꾸준한 연구와 시험을 통해 안전과 품질을 보장받은 제품으로 배출가스 저감 효과와 매연 감소를 통해 정부에서 녹색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최근에는 인하공업전문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불스원샷이 디젤 엔진 인젝터를 세정해 배출 가스 저감 및 연비 상승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