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국민담화를 진행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약 30분 안팎으로 대통령실에 머물다가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8시 21분 경 윤 대통령을 태운 차량과 경호 차량이 청사 정문 앞에 도착했다. 30여분 뒤인 오전 8시57분쯤 다시 차를 타고 청사를 나갔다.
대통령이 대통령실로 출근한 것은 지난 7일 비상계엄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 이후 닷새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