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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애, 주차장 재테크 “시세 250억”…송윤아와 압구정 이웃사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김희애의 재테크 비법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연예부 기자는 김희애가 건물이 아닌 주차장을 샀다며 “119억 원에 주차장을 샀는데 12년이 지나 2배 이상 시세가 올랐다. 지금 250억 원”이라고 전했다.

청담동에 위치해 매달 3천만 원 이상의 수입이 발생한다고도 했다.

그러자 이기진은 “특별한 것은 제주도에 있는 별장인데 출입 자체가 굉장히 엄격하다. 통제돼 있어 사생활이 철저히 보장되고 온천, 스파가 있다. 2009년에 분양받았을 때 가격이 약 10억 원이었는데 지금은 조금 올라 약 14억 원 정도 한다고 한다”고 추가했다.

이에 다른 연예부기자 또한 “압구정동에도 아파트 한 채를 소유하고 있는데 2004년 매매했을 때 약 20억 원이었는데 지금은 최소 약 30억 원, 최대 약 40억 원 정도 한다고 하더라고. 이곳에는 수영장, 골프장, 헬스장 등의 시설이 다 돼있는데 이웃사촌으로 강호동과 설경구, 송윤아 부부가 있다고 한다”고 추가해 놀라움을 안겼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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