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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일즈위버' 신규 최강 용병 '녹턴' 등장


넥슨(대표 박지원)은 1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RPG '테일즈위버'에 신규 캐릭터 '녹턴'을 업데이트하고 200레벨 캐릭터 생성 기회를 제공한다.

 

   

정체 불명의 용병소년 '녹턴'은 작은 체구, 귀여운 외모를 지닌 것과 달리 레이저 버스터를 활용해 적에게 광역 피해를 입히는 '플레임런처' 스킬을 구사하는 등 타격감 넘치는 공격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신규 캐릭터 '녹턴' 추가를 기념해 26일까지 유저의 캐릭터 보유 수를 늘릴 수 있는 '캐릭터 슬롯카드'를 무료로 지급하고, 4월 16일까지 '녹턴'을 생성하는 유저들에게 200레벨 캐릭터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4월 23일까지 '녹턴'으로 획득한 경험치를 모아 다른 캐릭터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기억의 구슬'과 빠른 레벨업에 도움을 주는 '경험의 사탕' 등 다양한 아이템 지급하며, 36가지 미션을 통해 빙고를 달성하는 유저들에게 고급 아이템 및 마우스패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테일즈위버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지티 장재영 디렉터는 "보다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신규 캐릭터 생성 시 200레벨부터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했다"며, "레이저 버스터를 사용하는 신규 캐릭터 '녹턴'을 플레이하면서 차별화된 타격감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테일즈위버에서는 지난 겨울방학 대규모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신규 여성 캐릭터 '로아미니'를 추가 200레벨 캐릭터 생성 및 능력치 자동 설정을 지원한 바 있다.

'테일즈위버'의 신규 캐릭터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위버' 공식 홈페이지(http://tale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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