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용인)=지현우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5일 동백 쥬네브에서 열린 기흥구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교육 및 송년행사에서 11개동 주민자치위원들을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백군기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준 기흥구 주민자치위원들에 감사한다. 주민들이 화합하도록 주민자치위원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했다. 백 시장은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기여한 주민자치위원‧주민자치센터 강사 등 20명을 시상했다.
지중석 보정문화축제 추진위원장과 황정순 용인시자원봉사센터 교육강사단 회장이 각각 주민자치위원 역할과 환경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실천을 주제로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