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로컬에서의 자부심(Pride in Local)’이란 주제로 ‘2019 사회적경제특구 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수색로 43)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로컬 크리에이터와 지역 콘텐츠, 공간 기획 등 ‘지역 비즈니스 생태계’와 관련된 트렌드를 짚어보고 향후 비전을 제시한다.
전창훈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육성팀 매니저가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전략과 지역에 기반을 둔 창업 지원 성과 및 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1인 미디어 비로컬(주)의 김혁주 대표가 로컬 비즈니스 생태계의 현황과 전망을 다룬다.
한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