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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의 파묘…‘쩐의 전쟁’ 시작됐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재정 상태에 대해 ‘비상 상황’이라고 공식 선포한 추미애 경기지사가 5500억 원 규모의 강력한 예산 삭감을 통해 취약계층 생계·돌봄과 저출산 대응, 도민안전, 복지·의료 사업 등 민생 필수 사업 지키기에 나섰다. 정두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19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 42조2,420억 원 규모의 2026년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 경기도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심각한 재정위기 국면에서도 민생과 안전만은 지켜내야 한다”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라 단순한 지출 축소가 아닌 4분기에 미처 담지 못한 민생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민생 추경’을 세우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경은 부동산 거래 위축 등으로 도세의 주요 세원인 취득세 등 지방세의 3,000억원 세수 결손이 예상되는 어려워진 재정 여건, 누적된 채무 부담에 더해 활용할 수 있는 기금마저 대부분 소진되면서 더 이상 꺼내 쓸 재원조차 마땅치 않은 상황에 대응하
2026-08-19 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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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절제 수술 후 빈발하는 당뇨병·지방간 줄이는 치료법 나왔다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 췌장 절제 수술 후 빈발하는 당뇨병과 지방간질환(지방간)을 줄일 수 있는 치료 전략이 나왔다. 췌장 꼬리 절제 후 혈당 조절 악화는 수술 시 췌장 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는 방향으로, 췌장 머리 절제 후 발생하기 쉬운 지방간은 수술 후 부족해진 소화효소를 약물 보충으로 대응하는 방식이다. 췌·담도암 수술이 단순 생존을 넘어 이후 대사기능과 삶의 질을 관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핵심 전략을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윤유석 교수 연구팀은 췌장암·췌담도질환에 따른 췌장 절제 수술 이후 나타나기 쉬운 당뇨병 및 지방간에 대한 예방 전략을 각각 다기관 연구로 검증했다.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해 혈당을 조절하는 내분비 기능과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는 효소를 만드는 외분비 기능을 함께 담당한다. 췌장암 혹은 주변부 암을 제거하기 위해 췌장의 일부를 잘라내면 췌장의 내분비·외분비 기능이 감소하고, 이에 따라 당뇨병이나 지방간 등 대사질환의
2026-08-19 11: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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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경기 아이누리놀이터’ 조성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는 처인구 삼가동 언덕어린이공원을 아이들을 위한 시설을 갖춘 ‘경기 아이누리놀이터’로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 아이누리놀이터’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창의력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놀이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총사업비 2억 5000만 원을 들여 5월부터 정비를 시작해 이달 공원 조성을 마무리했다. 공원 조성에 앞서 시는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공원을 이용할 아이들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놀이터 조성 방향을 정했다. 새롭게 조성된 놀이터에는 인근 공원과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아이들이 그물을 오르거나 기어가는 동작을 통해 균형 감각을 익히며 즐길 수 있는 그물놀이시설이 설치됐다. 시는 또 공원 내 기존 숲 하부공간을 활용해 자연을 체험하며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생태놀이 숲’도 함께 조성했다.
2026-08-18 11: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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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북부 성장잠재력 회복될까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가 경기 동·북부 등 비도시지역의 성장잠재력과 정주성을 높이고 지역 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토지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비도시지역 합리적 토지이용 정책연구’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는 지난 3월부터 비도시지역의 개발수요와 주민 정주생활권 보호, 자연환경 보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관리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비도시지역 관리기준을 정비할 계획이다. 도는 변화한 지역 여건과 현장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대도시의 관련 기준 운영 현황을 조사하고 전문가 자문회의와 시군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수도권정비계획법, 한강수계법 등 여러 규제가 적용돼 대규모 개발이 어려운 경기 동·북부 등 비도시지역에서 무분별한 개발은 방지하면서도 지역의 성장잠재력과 주민 생활여건을 높일 수 있는 토지이용 방안을 검토했다. 연구에서는 지역 기반시설과 토지이용 여건 등을 고려해 노후 건축물 정비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2026-08-18 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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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새빛 청년존 입주자 모집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새빛 청년존(Zone) 4호’ 신규 입주자와 ‘1호 공가’ 입주자를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주택은 4호 141호, 1호 10호 등 총 151호다. 수원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원청년 맞춤형 주거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한 새빛 청년존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역세권 비주택 리모델링 청년임대주택에 입주할 청년을 수원시가 자체 기준으로 모집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새빛 청년존 4호는 팔달구 효원로265번길 14-6(인계동)에 있다. 전용면적 26㎡ 오피스텔 141호 입주자를 신규 모집한다. 수원시청역에서 도보로 약 2분 거리다. 공가 입주자를 모집하는 1호는 권선구 권광로123번길 28(권선동)에 있다. 전용면적 26㎡ 오피스텔 10호에 입주할 무주택 청년을 모집한다. 수원시청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고, 2년 단위로 4회까지 재계약할 수 있다.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
2026-08-18 10: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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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의 ‘모두를 위한 AI’ …나비효과 일으킨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챗지피티와 제미나이, 클로드, 퍼플렉시티 등 생활을 파고든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가 다양해졌다. 많은 사람들이 자주 인공지능으로 정보를 탐색하고, 필요한 결과물을 만든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은 인공지능으로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획기적으로 구현하는 혁신도시가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이 삶에 스며드는 도시, 대한민국 인공지능의 새로운 표준을 수원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인공지능이 적용된 도시 생활을 체감하는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곧 인공지능이 포트홀을 찾고, 공원을 순찰하고, 납부자 성향에 맞춰 전자고지를 보내고, 생활 행정 비서 역할을 하게 된다. 멀지 않다. 반년 안에 눈앞에 펼쳐질 변화들이다. 수원시는 내년 초부터 인공지능으로 24시간 내내 도로의 포트홀을 탐지한다. 인공지능으로 영상을 분석하는 지능형 포트홀 탐지 플랫폼을 구축해 활용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지난 5월부터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포트홀 탐지 플
2026-08-18 10: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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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선 속초시장의 독특한 도시재생 호응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이병선 속초시장은 “도시재생의 가장 중요한 성과는 시설 하나를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일상이 달라지고 그 변화가 마을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이어지는 데 있다”고 했다. 이어 “청호2지역과 화채마을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사 새마을의 변화를 이어가고, 상도문과 아바이마을에서도 지역의 고유한 가치가 주민의 삶과 지역의 활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낡은 집과 골목을 고치는 데서 시작한 속초시의 도시재생이 주민의 삶터를 바꾸고 마을 고유의 가치를 살리는 지역 맞춤형 재생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속초시 도시재생의 본격적인 출발점은 청호2지역 새마을이다. 1968년 동해안 대형 해일 이후 이재민을 위한 재해주택이 들어서며 형성된 이곳에 시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81억 6,900만 원을 투입해 노후주택과 도로, 가로·보안등, 주차장 등 생활환경을 단계적으로 개선했다. 이어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회의실 등이
2026-08-18 10: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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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리마’ 성남 온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성남문화재단(대표 윤정국)이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국립극장(Théâtre national de Strasbourg, TnS)의 ‘라크리마’를 오는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한국 초연으로 선보인다. 연극 ‘라크리마’는 2024년 초연 이후 아비뇽페스티벌, 파리 오데옹극장, 런던 바비컨 센터 등 세계 주요 극장 무대에 오르면서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화려한 패션 산업 이면에 숨겨진 고된 노동과 글로벌 자본주의의 모순, 그 고통을 견디는 인간의 강인함과 장인정신을 깊이 있게 조명한다. 스트라스부르 국립극장의 예술감독이자 극작가·연출가인 캐롤린 기엘라 응우옌(Caroline Guiela Nguyen)이 다큐멘터리적 사실성과 영화적 기법을 결합한 무대로 극적인 몰입감과 동시대 연극의 새로운 감각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지난 5월 싱가포르에 이어 오는 10월 성남에서 한국 초연하며, 이후 이스탄불, 타이
2026-08-18 10: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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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망 중증도 낮추는 ‘통합 케어 프로그램’ 개발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섬망 위험이 높은 약물을 조정하고, 인지보드와 아침 햇빛 노출 등을 함께 적용하는 ‘통합 섬망 관리 프로그램’이 고령 입원 환자의 섬망 중증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혜연 교수·종합내과 김선욱 교수 연구팀은 섬망 관리에 필요한 여러 중재 요소를 하나의 체계로 통합한 프로그램을 개발, 실제 병동에 적용해 그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섬망은 시간과 장소에 대한 인식 장애, 이상 행동, 환각 등을 보이는 급성 뇌기능 장애다. 입원한 고령 환자 4명 중 1명꼴로 발생할 만큼 흔하며, 낙상 위험을 높이고 신체 기능을 떨어뜨려 회복과 예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주요 가이드라인은 위험 약물 조정과 환자의 시간·장소 인식을 돕고 수면·활동 주기를 회복시키는 비약물적 중재를 핵심 예방 전략으로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고령 환자는 여러 질환으로 다양한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 위험 약물 조정이 쉽지
2026-08-18 10: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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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을지연습이 위기관리 역량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추미애 경기지사가 “도민의 평범한 일상은 굳건한 안보 위에서만 지켜질 수 있다”면서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을 당부했다. 추 지사는 18일 오전 8시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6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 회의에서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우리의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면서 민·관·군이 하나 되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국가비상대비태세를 굳건히 다지는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경기도의 안보가 곧 대한민국의 안보다. 안보에는 한 치의 방심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는 접경지역이면서 동시에 가장 많은 대한민국 인구가 집중된 지역으로 국가·군사 중요시설과, 국군 전력의 50% 이상이 배치된 안보의 핵심 요충지”라며 “오늘부터 3박 4일간 이어지는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기능별 충무계획을 바탕으로 신속·과감하게 대응하며 주민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2026-08-18 10:3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