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립공원 일원 노루귀_분홍꽃(2024. 2. 17. 촬영) (1).JPG
[경주 토함산 일원에 핀 노루귀]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주 국립공원 내에 최근 노루귀 방긋·변산바람꽃 등 봄꽃이 개화해 사람들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21일 경주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토함산 일원에서 활짝 핀 노루귀와 변산바람꽃이 발견되는 등 곳곳에서 봄꽃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경주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국립공원에서 활짝 핀 노루귀 방긋·변산바람꽃 등 봄꽃을 감상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