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경주 '월성1호기 발전정지'

입력 2016-05-12 11: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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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조절밸브 고장

[헤럴드 대구경북=은윤수 기자]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가 운영중인 월성1호기(68만kW)가 11일 오후 10시6분경 압력조절밸브 고장으로 인해 원자로보호신호가 작동해 발전정지됐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발전정지로 방사능 누출은 없었다"며 "현재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중으로 상세한 고장원인은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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