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상징하는 365개의 별 모양 장식

12월 7일·25일 연말 기념 공연 예정

“금빛 숲처럼”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365개 별, 크리스마스 장식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의 크리스마스 장식. [스타필드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도심 속 ‘트리 명소’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이 올해는 반짝이는 ‘골드 포레스트(Gold Forest·금빛 숲)’로 변신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테마는 ‘365일 반짝이는 희망을 품은 골드 포레스트’다. 별마당 도서관을 찾는 이들이 황금빛으로 물든 숲속에서 희망과 영감을 얻어 하루하루 더욱 빛나는 일상을 영위하길 응원하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행운을 상징하는 거대한 13m 높이의 황금빛 트리가 서가를 은은한 금빛으로 감싸며 방문객을 맞는다. 1년 365일 일상의 희망을 담은 별 모양 행잉이 천장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따뜻한 감성을 더하는 고품격 공연도 준비했다. 7일에는 올해 세 번째 함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미라클 서울’ 공연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도 수준 높은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SNS 인증샷 이벤트도 한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골드 포레스트’ 인증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연말의 즐거움이 느껴지는 ‘골드 포레스트’ 일러스트 마그넷을 증정한다.

한편 스타필드는 별마당 도서관을 시작으로 하남, 고양, 안성, 수원 등에서도 다채로운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며 고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