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다음달 31일까지 수능시즌과 연말을 맞아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은 개인 및 단체 모두 현재 성황리에 운영중인 ‘과학으로 보는 스포츠 특별전’을 누구나 반값에 관람할 수 있다. 매일 1회차(9:30~11:10)를 관람객은 ‘얼리버드 아침운동’ 이벤트로 50% 할인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다.
내년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특별전 전시기간 중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를 초청해 팬 사인회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