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졸업생 직무교육 실시
경남정보대는 졸업생 63명을 대상으로 웰니스브레인테라피 재직자 교육을 개최하고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남정보대]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경남정보대학교는 K뷰티피부네일학과 졸업생 63명을 대상으로 ‘웰니스브레인테라피 및 헤드스파 직무교육’을 3일간 교내 시데스코뷰티헬스센터에서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웰니스브레인테라피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두피관리 헤드스파로, 경남정보대는 졸업생의 역량 강화와 매출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LINC3.0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교육에는 TAKARA벨몬트 한국지사 이정미 대표, 허민혜 대표원장, 김유나 원장 등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전효원 황금비에스테틱 원장은 “실무교육이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모교에서 유익한 재직자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준우 LINC3.0 사업단장은 “경남정보대가 뷰티 분야 재직자와 창업 희망 성인학습자에게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