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신촌점 “카페 아페쎄 놀러오세요”
현대백화점 신촌점 4층 '카페 아페쎄'에서 직원들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현대백화점이 신촌점 본관 4층에 프랑스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아페쎄가 운영하는 카페 브랜드 ‘카페 아페쎄’ 서울 1호 매장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매장에서는 아페쎄 창업자인 장 뚜이뚜 가족의 홈메이드 레시피로 만든 시그니처 디저트 ‘몽블랑(8300원)’, ‘애플크럼블(7500원)’ 등을 판매한다. 특히 아페쎄 대표 상품인 하프문 백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하프문 크로와상(3800원)’을 비롯해 ‘아페쎄 샌드쿠키(5000원)’, ‘뺑오쇼콜라(4500원)’ 등은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만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