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가스공사는 7일 대구 동구 한국장학재단에서 ‘LnG(Leading&Growing)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학생 160명에게 총 3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전국의 저소득 및 사회배려계층 학생 1500여명에게 약 33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천수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은 “가스공사 LnG 장학 사업이 무한한 역량과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