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셰프 트리플스타(강승원)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졸업사진'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트리플스타의 학창시절 사진이 담겼다.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과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방송에서 보여진 분위기와 다른 모습에 네티즌들은 대부분 "아..."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모습이 기안84의 웹툰 '패션왕'의 우기명과 닮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트리플스타는 최근 방영한 ‘흑백요리사’에서 3위를 차지해 인기를 끌었으나 사생할 논란, 취업 청탁 의혹이 불거지며 화두에 올랐다.
이외에도 운영 중인 레스토망 공금 일부를 빼돌린 의혹(업무상 횡령)을 받고 있고 시민으로부터 고발돼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이 논란들에 대해 트리플스타는 공식적인 답변이나 대응을 일체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