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테마로 체험형 콘텐츠 제공

칭따오, 뮤직 페스티벌 캠페인 ‘따오랜드’ 성료
[비어케이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칭따오가 올한 해 이어온 뮤직 페스티벌 참여캠페인 ‘따오랜드’를 마무리한다고 5일 밝혔다.

칭따오는 서울에서 열린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호남 지역 대표 페스티벌 ‘202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과 영남 지역 대표 페스티벌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에서 ‘따오랜드’를 운영했다. 따오랜드를 통해 ‘라거’,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을 선보였다.

따오랜드는 놀이공원을 테마로 꾸며졌다. 놀이공원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문객들은 ‘링토스 게임존’에서 칭따오 병에 고리를 던져 획득한 점수에 따라 칭따오 굿즈를 받아갔다. 이외에도 ‘쇼타임 포토월’, 찾아가는 ’논알콜릭 샘플링’ 등을 진행했다. 공식 캐릭터 ‘따오’의 세계관을 차용한 ‘따오랜드’ 부스도 운영됐다.

칭따오는 매년 다양한 지역의 뮤직 페스티벌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칭따오는 뮤직 페스티벌 외에도 ‘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9회 울산울주국제산악영화제’ 등 영화제 후원으로 분야를 확장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에서 후원사로 참가하며 소비자분들과 만나왔는데, 올해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놀이공원을 테마로 부스를 기획했다”며 “2025년에도 소비자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하고 페스티벌 속 칭따오와 행복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