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계 마당발 '홍보대사' 전문가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지역 중견 언론인이자 정·관계 '마당발'로 통하는 인터넷 언론 '뉴스깜' 이기장 대표가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최근 순천시장실에서 노관규 시장, 송경식 인재육성장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에 재단법인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에 후원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이 대표는 2023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며 100만원을 기탁했고 고향인 보성군청에도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씩을 전달하는 등 많은 공덕을 쌓고 있다.
이 대표는 “미력하나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는 순천시 인재육성장학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노관규 시장은 "경기가 안 좋은 시점인데도 인재 육성 장학회에 후원을 해 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재육성장학회에서 좋은 인재, 좋은 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더욱 좋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화답했다.
이 대표는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 부단장, 순천교도소 교정협의회 사무국장, 순천시의회 의정비 심의위원장,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 순천농협 홍보대사, 보성군 홍보대사, 전남도체육회 자문위원, 전라남도 소상공인연합회 홍보위원장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