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반영한 카드 상품 큰 사랑
고윤정·변우석 등 광고모델 효과도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NH농협카드는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농협카드는 2009년 채움카드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10년 연속 신규회원 100만 명 달성이라는 큰 기록을 세웠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NH농협카드는 지난 30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10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 달성 기념식’을 열었다. 이 날 이석용 NH농협은행장, 금동명 NH농협카드 사장, 임철현 카드회원추진부 부사장, 임직원 50여명 등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올해 신규회원 100만 명 달성은 작년에 비해 한 달 가량 앞섰다. 지난 해 4월 출시한 ‘zgm.고향으로카드’의 지속적인 흥행과 ‘zgm.휴가중카드’, ‘zgm 할인카드’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카드 상품들이 고객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홍보모델 효과도 톡톡히 누렸다. NH농협카드의 새로운 얼굴인 고윤정의 zgm 할인카드 영상은 고객의 공감을 이끌어, 유튜브 조회수 4000만 뷰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세 배우 변우석이 홍보한 NH트래블리카드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NH농협카드의 1일 역대 최다 발급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금동명 NH농협카드 사장은 “고객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10년 연속 신규회원 100만 명 달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