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와 협업한 홍보 영상 공개
SNS 채널·팝업 등을 통한 바이크 1000원 할인 이벤트 진행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티맵모빌리티는 21일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와 함께한 티맵(TMAP) 바이크 서비스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협업을 기념해 1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뽀키는 VV엔터테인먼트 소속 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다. 2021년 데뷔 후 ‘버추얼 엔터테인먼트(Virtual Entertainment)’ 장르를 새롭게 개척, 한국·일본·북미 등 전세계로 팬층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총 500만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상태다.
이번 홍보 영상은 티맵 바이크 실행·주차·반납사진 촬영·결제 등 이용 방법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티맵모빌리티 공식 SNS에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티맵 바이크 1000원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이크에 부착된 QR 코드·SNS 채널 링크·티맵 앱의 팝업 등을 통해 접속하면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티맵 바이크는 서울 강남구·관악구·동작구·서초구를 비롯, 경기도 안양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신장용 티맵모빌리티 BIG(Brand Innovation&Growth) 리더는 “청명한 가을을 맞아 티맵 바이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티맵모빌리티는 아뽀키와 함께 티맵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소개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