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KTB투자증권(대표이사 주원)은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와 손잡고 온라인주식거래 수수료 5천만원 무료 이용권, 상품구매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KTB 11번가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먼저 11번가 홈페이지에서 ‘KTB 11번가 쿠폰’을 무료로 발급받은 뒤, KT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tb.co.kr)에 회원가입 후 쿠폰 번호를 등록하는 고객 전원에게 상품구매 할인쿠폰을 증정한는 행사다.
발급된 쿠폰 번호는 발급일 기준 3개월 이내에 등록하면 된다.
쿠폰번호를 등록한 고객이 오는 5월 31일까지 신규 계좌를 개설하거나 계좌에 돈을 입금하면 각각 5000원, 1만원 상당의 11번가 할인쿠폰이 증정된다.
본 상품권은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부산은행 등 제휴 은행을 통해 국내주식계좌 및 국내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신규고객 모두에게 발급된다.
특히 KTB 11번가 쿠폰을 등록한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이 KTB투자증권의 HTS 빙고(Bingo), 스마트폰(MTS), 홈페이지를 이용해 첫 거래를 하면 최초 개설한 1계좌에 한해 1년간 온라인 거래 수수료가 5000만원(거래대금 기준 5000억원)까지 면제된다.
수수료 면제기간이 종료해도 KTB투자증권에서는 0.010%로 온라인 주식거래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KTB투자증권은 오는 30일까지 이색 이벤트로 ‘앵그리 상담소’ 사연응모를 진행 중이다.
본 행사는 KT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tb.co.kr)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주식 거래하면서 화가 났던 사연’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관광상품권, 스포츠예매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홈페이지 로그인 필요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상기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T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tb.co.kr) 또는 고객센터(1588-3100)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