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남근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증정하는 ‘뱅키스 클럽’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두 달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크게 두 가지 혜택으로 진행된다. 책을 자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도서구매 지원금(예스24 상품권)을, 스마트폰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통신료를 1년간 최대 37만원까지 증정한다.
도서구매 지원금을 증정하는 뱅키스 북클럽에 가입한 신규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예스24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모바일 주식거래로 월 100만원 이상 매매시 매월 5000원씩, 월 3억원 이상 매매시 매월 3만원씩 1년간 최대 36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뱅키스 스마트 클럽 가입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1만원의 통신료를 지급하며, 모바일 주식거래 시 매매 금액별로 월 5000원 또는 월 3만원의 통신료를 1년간 지원한다. 또한 뱅키스 신규고객에게 제공되는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 1년 무료 혜택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 단 북클럽과 스마트클럽 중복 가입은 불가능하다.
북클럽 가입 방법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5월 3일까지 이벤트 쿠폰을 발급받아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되고, 스마트 클럽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석로 eBusiness본부장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거래에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한 이벤트로 향후에도 뱅키스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는 전국 15개 은행 및 금융기관의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의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