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종합교육기업인 정상JLS(대표이사 박상하)는 여름방학을 맞아 토요 영어 캠프인 ‘체스토리 캠프(CHESStory Camp)’를 다음달 13일에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바꾼 ‘2013 썸머 부트 캠프(2013 Summer Boot Camp)’ 형태로 진행된다.

체스토리 캠프 참가자들은 캠프 오리엔테이션 ‘입소식’에서부터 군인 전용 화장품 위장크림을 바르고 블랙이나 그린 컬러의 의상과 소품을 입는 등 군부대 캠프와 유사한 체험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들의 체험 활동을 고스란히 담은 ‘미니 사진전’을 만들어 발표하는 ‘포트폴리오 발표 훈련 활동’과 캠프에서 실제 사용할 텀블러를 직접 만들어보는 ‘창의력 훈련 활동’, 총 4개의 레벨로 구성된 미션수행 활동 ‘체스토리 랜드(CHESStory Land)’ 등의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생생코스닥>정상JLS, 여름방학 맞아 토요 영어 캠프 개최

박상하 정상JLS 대표이사는 “방학 기간 동안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주말을 이용해 영어 실력과 추억 쌓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토요 영어 캠프를 개최하게 됐다”며 “단순히 책 한 권을 읽는 차원이 아닌 직접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흥미롭게 영어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체스토리 캠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정상JL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신청은 홈페이지(www.gojls.com) 및 상담센터(1644-0500)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