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마노디오(대표 신수원, 조철우)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디펜스 게임 '킹덤택틱스(Kingdom Tactics)'를 국내를 비롯한 해외 160여 개국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킹덤택틱스'는 컴투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하는 2차 모바일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출시작으로, 자신만의 도시를 건설하고 부대를 육성해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는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병사들을 활용해 병력을 보강하고, 총 50여 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주변 마을이나 농장, 성 등을 점령해 세력을 확장시켜 나갈 수 있다. 더불어 각각의 영토를 업그레이드해 추가 자원을 확보하고, 계속되는 적군의 침공으로부터 점령한 스테이지를 지켜내는 등 전략의 묘미가 계속 이어진다. 또한 최대 500명의 병사가 펼치는 대규모 부대 전투 보물, 보석, 드래곤의 알을 얻을 수 있는 탐험 시스템 병사, 영웅, 드래곤 등 개성 있는 캐릭터 전세계 이용자들과 순위 경쟁 벌이는 글로벌 랭킹 시스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킹덤택틱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