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김동현)는 매트리스 상단부(topper) 교체가 가능한 ‘코웨이 매트리스’ 2종을 새로 선보였다. 토퍼는 매트리스 상부에 얹어 안락한 느낌을 주는 것을 통칭하는 용어다.

‘코웨이 매트리스’는 프리미엄형(CMQ-P01)과 스탠더드형(CMQ-S01) 두 사양으로 출시됐다.

이 매트리스는 토퍼 분리가 가능해 위생관리가 용이하고, 토퍼가 더러워지거나 낡을 경우 별도로 구매해 교체할 수 있다. 또 매트리스 내부 통풍을 위해 사용되는 에어홀에 천연 아로마향을 지닌 ‘케어가드’를 장착해 숙면을 도와준다. 케어가드는 코웨이 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닥터를 통해 4개월에 한 번씩 교체받을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형은 LFK(Leicht Feder Kernㆍ내부경량화)스프링과 마이크로 독립스프링을 함께 사용해 옆사람의 수면에 방해 받지 않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격은 대여료 각각 월 3만8900원, 3만2900원, 일시불 구매는 각각 135만원, 120만원.

조문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