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직원 친절 교육
지난 15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경자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5일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해 고객 감동 민원서비스 실천을 위한 마인드 함양을 도모했다.

이날 교육은 다양한 민원 응대에 필요한 친절 마인드 함양으로 민원 서비스 강화와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외부 강사를 초빙해 친절 응대 스킬과 마음 관리 등을 다뤘으며, 직원들이 직접 체험하는 실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었으며 민원인에게 더 나은 감동 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응대가 신뢰받는 행정서비스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직원 친절 마인드 함양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