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미니멀 등 ‘차이’ 핵심 키워드로

온·오프라인 채널 활용 고객 접점 확대

LX하우시스 ‘전지현 창호’ 뷰프레임…가을 성수기 마케팅 강화
LX하우시스의 'LX Z:IN(LX지인) 창호 뷰프레임' 광고 이미지.[LX하우시스 제공]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LX하우시스가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 시즌을 맞아 ‘전지현 창호’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제품 ‘LX Z:IN(LX지인) 창호 뷰프레임’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X하우시스는 지난 4일부터 자사 광고모델 배우 전지현이 등장하는 ‘창호의 새로운 뷰가 되다’는 컨셉의 신규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광고는 지난 상반기에 선보인 ‘창호의 프레임을 새롭게’라는 핵심 컨셉은 이어가면서 뷰프레임의 미니멀 디자인으로 ‘더 넓어진 뷰를 넘어 새로운 뷰를 구현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뷰프레임의 차별화된 디자인적 특장점을 심플함, 미니멀, 트렌드의 등의 ‘차이’라는 키워드로 강조했다.

LX하우시스는 이번 하반기 광고 캠페인을 TV는 물론 지면, 옥외, 유튜브와 SNS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전개하며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뷰프레임’ 창호 신제품 광고를 선보인 이후 ‘전지현 창호’로 입소문을 타면서 실제 창호 구매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가을 인테리어 성수기를 맞아 새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LX Z:IN 창호만의 특장점을 한 눈에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광고 캠페인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X하우시스는 이달 말까지 LX Z:IN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광고 영상을 보고 스틸컷 순서를 맞추면 다양한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광고 스틸컷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