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광교, ‘화랑미술제 in 수원’ 프리뷰…30일까지
[갤러리아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갤러리아 광교가 ‘화랑미술제 in 수원’ 행사에 앞서 13일부터 30일까지 주요 작품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프리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화, 판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을 갤러리아 광교 팝업 로드에 전시된다. 60여 개 갤러리가 참여, 200여 개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문 큐레이터의 작품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작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갤러리아 카드로 5백만원 이상 결제 시 서정희 작가의 판화를 10명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1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 신진작가 작품을 비롯하여 김강용, 김태호, 오세열, 전광영 등 중견작가 작품들이 전시 및 판매된다. VIP고객을 대상으로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갤러리아 광교는 화랑미술제 프리뷰 팝업과 함께 요트 팝업도 진행한다. 갤러리아 광교 정문 외부 광장에서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요트가 전시된다.